📝 서술형·원고지

이력서·자기소개서 문장 다듬기

2026년 8월 22일

이력서랑 자기소개서 문장, 다 쓰고 나서 읽어보면 뭔가 어색한데 어디가 문제인지 딱 집히지 않죠? 실용글쓰기에서 감점되는 문장과 실무에서 '안 읽히는' 문장은 원인이 똑같아요. 오늘은 그 원인 네 가지와 고치는 순서를 바로 알려드릴게요.

결론부터 — 다듬기는 '4단계 순서'로 하면 돼요

문장을 예쁘게 만들려고 하지 마세요. 순서대로 걷어내기만 해도 문장이 확 살아나요. 이 순서는 실용글쓰기 서술형 채점 기준(정확성·명료성·간결성)과도 그대로 맞물려요.

① 주술 맞추기 — 주어와 서술어가 짝이 맞는지 먼저 봐요.
② 명사 덩어리 풀기 — '~에 대한 ~의 향상'을 동사로 바꿔요.
③ 군더더기 빼기 — '~적', '~에 있어', '~하고자 하였습니다'를 걷어내요.
④ 숫자·행위로 바꾸기 — '노력했다'를 '무엇을 얼마나 했다'로 바꿔요.

왜 그런가 — 감점되는 문장엔 공통 패턴이 있어요 ✍️

가장 흔한 건 주술 불일치예요. "제 장점은 어떤 일이든 끝까지 해냅니다"는 '장점은 ~것입니다'로 받아야 해요. 문장이 길어지면 쓴 사람도 앞 주어를 잊어버리거든요.

두 번째는 명사화예요. "업무 효율성 증대를 위한 프로세스 개선의 추진"처럼 명사만 쌓으면 누가 무엇을 했는지가 사라져요. "프로세스를 개선해 업무 효율을 높였습니다"로 동사를 살리면 주체가 돌아와요.

세 번째는 번역투·상투어예요. '~에 있어', '~로 인하여', '~라고 생각되어집니다'(이중 피동), '가지다'의 남용('회의를 가졌습니다' → '회의했습니다')이 대표적이에요.

이럴 때 자주 틀려요

저의 목표는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싶습니다.
저의 목표는 고객 만족을 실현하는 것입니다.

매출 향상에 있어 큰 기여를 하였습니다.
매출을 12% 높이는 데 기여했습니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3개월간 재고 데이터를 정리하며 분류 기준을 세웠습니다.

마지막 예시가 핵심이에요. '많은 것을 배웠다'는 아무 정보도 주지 않아요. 기간·대상·결과 중 두 개만 넣어도 문장의 신뢰도가 달라져요.

📝 실전 문제 맛보기

[선택형 1] 문장 호응이 바른 것은?
① 제가 강조하고 싶은 점은 성실함을 갖췄습니다.
② 이 경험이 저에게 준 것은 협업의 중요성입니다.
③ 왜냐하면 저는 끝까지 책임집니다.
④ 목표는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은 것입니다.
⑤ 저의 단점은 완벽주의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습니다.
✅ 정답 ② — '~것은'은 '~이다'로 받아야 호응이 맞아요.

[선택형 2] 외래어 표기가 모두 바른 것은?
① 리더쉽, 메세지 ② 리더십, 메시지 ③ 리더쉽, 메시지 ④ 리더십, 메세지 ⑤ 리더싑, 매세지
✅ 정답 ② — leadership은 '리더십', message는 '메시지'가 바른 표기예요.

[선택형 3] 이력서에 쓸 표현으로 바른 것은?
① 회의를 가졌습니다 ② 검토되어집니다 ③ 담당하였습니다 ④ 진행시켰습니다 ⑤ 사료되어집니다
✅ 정답 ③ — ②⑤는 이중 피동, ①은 번역투, ④는 불필요한 사동이에요.
[서술형] 다음 자기소개서 문장을 실무 문서 기준에 맞게 고쳐 쓰고, 고친 이유를 두 가지 쓰시오.
"저는 팀 프로젝트에 있어 원활한 소통의 중요성을 인지하게 되었으며, 갈등 상황의 해결을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고 생각되어집니다."

💡 이렇게 쓰면 점수 나와요
먼저 군더더기와 이중 피동을 걷어내요. '~에 있어'는 '에서'로, '생각되어집니다'는 '생각합니다'로 바꾸고 '노력을 기울였다'는 실제 행동으로 바꿉니다. 고친 문장 예: "팀 프로젝트에서 소통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의견이 갈릴 때는 회의록에 쟁점을 정리해 다음 회의 첫머리에서 먼저 다뤘습니다." 이유는 ①이중 피동·번역투 제거로 문장을 명료하게 했고 ②추상적 서술을 구체적 행위로 바꿔 근거를 제시했다고 쓰면 채점 요소를 정확히 짚은 답이 돼요.

서술형은 이렇게 고친 문장 + 고친 이유를 함께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런 문제를 실글패스에서 실전처럼 풀고, 서술형은 AI 채점·첨삭까지 받아볼 수 있어요.

혼자 준비할 때 남는 한계

선택형은 답을 맞춰보면 되는데, 서술형은 내 문장이 몇 점짜리인지 알려줄 사람이 없다는 게 제일 큰 벽이에요. 특히 문장 다듬기 유형은 '고치긴 했는데 이게 채점자가 원하는 방향인가'가 안 잡히죠. 실글패스는 모의고사 9회분(선택형 30 + 서술형 9, 실제 시험과 같은 1000점 구성)을 제공하고 그중 2회분은 무료예요. 풀면 즉시 채점과 해설이 나오고, 서술형은 AI가 채점하며 첨삭까지 해줘요. 맞춤법·외래어·공문서처럼 유형별 연습과 약점 분석, 시험 D-day 안내도 함께 쓸 수 있고 이용권은 월 5,500원(자동결제 없음)이에요.

정리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다듬기는 재능이 아니라 순서예요. 주술 맞추고, 명사 덩어리 풀고, 군더더기 빼고, 숫자로 바꾸기. 이 네 가지만 습관이 되면 실용글쓰기 서술형에서도 실무 문서에서도 같은 힘을 발휘해요. 다음 정기시험은 제121회로 시험일은 2026년 9월 19일(토), 접수는 9월 7일까지, 발표는 10월 20일이에요. 오늘 기준 시험까지 28일 남았어요. 일정은 주관처 사정으로 변경될 수 있으니 접수 전 공고를 한 번 확인해 주세요.

자기소개서에서 자주 쓰는 표현 — 틀림/바름
자주 쓰는 표현다듬은 표현이유
업무에 있어업무에서번역투
생각되어집니다생각합니다이중 피동
회의를 가졌습니다회의했습니다'가지다' 남용
개선을 진행시켰습니다개선했습니다불필요한 사동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분류 기준을 세웠습니다추상 → 구체
리더쉽, 메세지리더십, 메시지외래어 표기
#문장다듬기#번역투#공문서작성#실용글쓰기#실용글쓰기서술형#한국실용글쓰기#외래어표기#이력서작성법#이중피동#자기소개서첨삭#자소서문장#주술호응

혼자 공부하면 서술형에서 막힙니다

선택형은 답을 맞춰 보면 되지만, 700점짜리 서술형은 채점해 줄 사람이 없어요.
실글패스에서 실제 시험과 같은 1,000점 구성 모의고사를 2회분 무료로 풀어보세요. 제출하면 즉시 채점·해설, 서술형은 AI가 첨삭해 줍니다.

읽었으면 풀어볼까요?

가입 없이 바로 풀 수 있어요. 고르면 정답과 이유가 바로 나옵니다.

1. 한국실용글쓰기 1000점 중 서술형(작문) 배점은?

2. 한 답안에서 ‘~다’체와 ‘~습니다’체를 섞어 쓰면?

3. 모범답안과 표현이 다르면 오답인가요?

📚 함께 보면 좋은 자료

함께 보면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