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에 자주 나오는 속담

한국실용글쓰기·KBS한국어능력시험 어휘 영역에 자주 나오는 속담을 주제별로 뜻과 함께 정리했어요. 글자 그대로의 뜻과 상황 속 쓰임을 같이 익히면 문맥 문제에 강해집니다.

노력·꾸준함

공든 탑이 무너지랴정성과 노력을 다한 일은 헛되지 않는다.
티끌 모아 태산작은 것도 모으고 모으면 큰 것이 된다.
천 리 길도 한 걸음부터아무리 큰일도 작은 시작에서 비롯된다.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꾸준히 애쓰면 뜻을 이룰 수 있다.
낙숫물이 댓돌을 뚫는다작은 힘도 꾸준히 계속하면 큰일을 이룬다.
구르는 돌에는 이끼가 안 낀다부지런히 애쓰는 사람은 침체하지 않고 발전한다.

말·언어

발 없는 말이 천 리 간다말은 삽시간에 멀리 퍼지니 조심해야 한다.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아무도 없는 데서도 말은 조심해야 한다.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내가 남에게 잘해야 남도 내게 잘한다.
아 다르고 어 다르다같은 내용도 말하기에 따라 느낌이 달라진다.

경계·교훈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일이 잘못된 뒤에야 뒤늦게 손을 쓴다.
우물 안 개구리넓은 세상을 모르고 견문이 좁다.
등잔 밑이 어둡다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잘 알지 못한다.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진다아무리 익숙한 사람도 실수할 때가 있다.
배보다 배꼽이 크다주된 것보다 딸린 것이 더 크다.
돌다리도 두들겨 보고 건너라잘 아는 일도 세심히 살피고 조심하라.
긁어 부스럼공연히 건드려서 도리어 화를 부른다.
아는 길도 물어 가라잘 아는 일도 신중히 확인하고 조심하라.

인간관계·협력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쉬운 일도 서로 힘을 합하면 더 낫다.
가재는 게 편처지가 비슷한 사람끼리 서로 편을 든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주관하는 사람이 많으면 일이 엉뚱하게 된다.

세태·이치

개천에서 용 난다변변찮은 환경에서 훌륭한 인물이 나온다.
빈 수레가 요란하다실속 없는 사람이 겉으로 더 떠들어댄다.
낫 놓고 기역 자도 모른다아주 무식함을 이르는 말.
하룻강아지 범 무서운 줄 모른다철없이 함부로 덤빔을 이르는 말.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잘될 사람은 어릴 때부터 남다른 데가 있다.

지혜·이치

호랑이도 제 말 하면 온다이야기에 오르내리던 사람이 마침 나타난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까원인이 없으면 결과가 있을 수 없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좋은 것도 다듬고 정리해야 쓸모가 있다.
벼 이삭은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교양·덕이 높을수록 겸손해진다.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사소한 것도 계속되면 크게 영향을 미친다.

관계·처세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꺼리는 상대를 공교롭게 피할 수 없는 자리에서 만난다.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믿고 있던 사람에게 도리어 해를 입는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강한 자들의 다툼에 약한 자가 피해를 본다.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어릴 때 몸에 밴 버릇은 늙어서도 고치기 어렵다.
우물을 파도 한 우물을 파라한 가지 일을 끝까지 꾸준히 해야 성과가 있다.

삶·이치

쥐구멍에도 볕 들 날 있다몹시 어려운 처지에도 좋은 때가 온다.
열 길 물속은 알아도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사람의 속마음은 알기가 매우 어렵다.
급할수록 돌아가라급할수록 정도를 밟아 침착하게 해야 한다.
가는 날이 장날뜻하지 않은 일을 공교롭게 만난다.
다 된 죽에 코 풀기거의 다 된 일을 어이없이 망친다.

말·인과

말 한마디에 천 냥 빚도 갚는다말을 잘하면 어려운 일도 해결할 수 있다.
웃는 낯에 침 못 뱉는다좋게 대하는 사람에게는 함부로 하지 못한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모든 일은 원인에 따라 그에 맞는 결과가 나타난다.
도둑이 제 발 저리다지은 죄가 있으면 스스로 조마조마해한다.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아무리 약한 사람도 지나치게 몰면 반항한다.

정도·상황

하늘의 별 따기이루기가 매우 어려운 일.
그림의 떡아무리 마음에 들어도 차지할 수 없는 것.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아무리 힘써도 보람이 없는 일.
서당 개 삼 년이면 풍월을 읊는다오래 접하면 자연히 익히게 된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다아무리 뛰어나도 그보다 나은 사람이 있다.

어휘는 ‘문제로 풀어야’ 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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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묻는 질문

속담이 시험에 자주 나오나요?+

네. KBS한국어능력시험의 어휘 영역과 한국실용글쓰기의 객관식에 속담·관용구가 꾸준히 출제됩니다. 뜻을 알고, 상황·문맥에 맞게 쓰였는지 판단하는 문제가 많아요.

속담과 사자성어, 뭐부터 외우나요?+

둘 다 어휘 영역의 핵심이라 함께 익히는 게 좋아요. 주제별로 묶어 뜻을 정확히 외우고, 예문 속 쓰임으로 확인하면 실전에 강해집니다. 실글패스 CBT에서 유형별로 어휘 문제를 골라 연습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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