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시험 정보

한국실용글쓰기 CBT, 타자 속도가 점수에 영향을 줄까

2026년 8월 3일

한국실용글쓰기는 컴퓨터로 치르는 CBT 시험이에요. 그래서 준비하시는 분들이 자주 묻습니다. "타자가 느린데 불리한가요?" 걱정할 만합니다 — 서술형이 700점인데 그걸 전부 키보드로 쳐야 하니까요.

계산부터 해 볼게요

서술형에서 가장 긴 답안은 원고지 장문(보고서형)이고 보통 600~1,000자 안팎입니다. 나머지 서술형은 대개 100~300자예요. 다 합치면 대략 2,000자 남짓을 치게 됩니다.

타자 속도2,000자에 걸리는 시간
분당 200타 (느린 편)약 20분
분당 300타 (보통)약 13분
분당 400타 (빠른 편)약 10분

※ 한글 한 글자는 보통 두세 타로 계산합니다. 위 표는 한 글자를 2.5타로 잡은 어림값이에요.

시험 시간은 약 120분입니다. 즉 느린 편이어도 타자 자체에 쓰는 시간은 20분 안쪽이에요. 200타와 400타의 차이는 10분 정도고요. 결론부터 말하면 타자 속도가 당락을 가르지는 않습니다.

그럼 진짜 시간은 어디로 갈까요

실제로 시간을 잡아먹는 건 손이 아니라 머리예요.

조건 확인 — 시작 어구, 문장 수, 어절 수, 형식 같은 조건을 놓치면 내용이 좋아도 깎입니다
뼈대 잡기 — 서론·근거·결론을 정하지 않고 쓰기 시작하면 중간에 막혀 되돌아옵니다
고쳐쓰기 — 다 쓰고 나서 맞춤법·문체를 손보는 시간
글자 수 맞추기 — 제한을 크게 넘거나 못 미치면 감점이라, 칸을 세어 조정하는 시간

타자가 빨라도 뼈대 없이 쓰기 시작하면 오히려 더 늦어져요. 빨리 쓴 만큼 지우고 다시 쓰게 되거든요.

그래도 손에 익혀 두면 좋은 것

타자 연습보다 훨씬 효과가 큰 건 화면에서 원고지를 채워 보는 경험이에요. 종이 원고지와 달리 화면에서는 칸이 어떻게 채워지는지, 글자 수가 얼마나 남았는지 감이 다릅니다. 처음 겪으면 그것만으로 당황해요.

특히 이런 것들은 미리 한 번 해 봐야 합니다.

· 단락을 바꿀 때 첫 칸을 비우는 들여쓰기
· 문장부호가 줄 끝에 걸릴 때 처리
· 남은 칸을 보면서 분량을 조절하는 감각
· 화면을 오래 보며 집중을 유지하는 것

정리

타자가 느려서 떨어지는 시험은 아니에요. 분당 200타만 돼도 충분합니다. 대신 조건을 지키는 습관화면 원고지에 익숙해지는 것이 훨씬 큰 차이를 만듭니다.

걱정이 되신다면 타자 연습기를 켜는 대신, 실제 CBT 환경에서 제한 시간을 재며 한 회차를 끝까지 써 보세요. 어디서 시간이 새는지가 바로 보입니다.

#한국실용글쓰기#실용글쓰기CBT#CBT시험#타자속도#실용글쓰기서술형#원고지작성#실용글쓰기시간배분#실용글쓰기독학#컴퓨터시험#실용글쓰기준비

혼자 공부하면 서술형에서 막힙니다

선택형은 답을 맞춰 보면 되지만, 700점짜리 서술형은 채점해 줄 사람이 없어요.
실글패스에서 실제 시험과 같은 1,000점 구성 모의고사를 2회분 무료로 풀어보세요. 제출하면 즉시 채점·해설, 서술형은 AI가 첨삭해 줍니다.

읽었으면 풀어볼까요?

가입 없이 바로 풀 수 있어요. 고르면 정답과 이유가 바로 나옵니다.

1. 한국실용글쓰기 1000점 중 서술형(작문) 배점은?

2. 한 답안에서 ‘~다’체와 ‘~습니다’체를 섞어 쓰면?

3. 모범답안과 표현이 다르면 오답인가요?

📚 함께 보면 좋은 자료

함께 보면 좋은 글